예산군, ‘딱’맞는 일자리 만들기
예산군, ‘딱’맞는 일자리 만들기
  • 곽태중 기자
  • 승인 2011.06.21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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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실시

충남 예산군(군수 최승우)은 22일 공주대학교에서 교육생 입소식을 갖고 1억 4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11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오는 10월 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 최승우 예산군수.
이번 사업은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Slow City 기반형 농촌전통문화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1기 교육생 50여명을 모집 완료하고 Slow Food 전문인력 양성과정, 농촌문화해설가 양성과정으로 진행된다.

2기 교육생은 오는 27일부터 7월 13일까지 ▲Slow Food 전문인력 양성과정 20여명 ▲농촌문화해설가 양성과정 30여명을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에서 모집하며 교육비는 군에서 전액 지원한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미취업자 및 실직자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등 고용증대에 기여함은 물론 군 실정에 맞는 농촌형 일자리창출의 성공적 모델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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