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 새롬동(동장 김산옥) 정재욱 주무관이 시민과 함께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서 자랑스런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세종시 자랑스런 공무원상은 세종시민을 위한 헌신과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탁월한 공적을 세운 공무원에게 수여되는 세종시장 상으로 공무원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정재욱 주무관은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풀어가는 주민자치 기능의 구심체 역할인 주민자치 업무를 맡은 바 성실히 수행하였고, 특히 친절한 민원응대 등으로 신뢰받는 시정행정 구현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그는 새롬동 10개 단지 평상 설치, 소원 나무 조성, 마을방송국 구축, 소통 키오스크 설치 등 ’21년 마을계획, 주민제안사업 성공적 추진 했다.
더불어 2021년 주민총회를 통한 마을계획 4건, 주민제안 8건 등 마을 사업발굴과 제3회 문화나눔축제 행사로 새롬동이 주민들로 부터 엄지척을 받고 있다.
주민의 여가선향 주민자치프로그램 활성화와 소외된 이웃돕기 앞장, ’21년도 주민자치 성과공유회에서 새롬동이 장려상을 수상하는데 기여했다.
정재욱 주무관은 “앞으로도 새롬동은 김산옥 동장과 직원들이 주민들과 소통‧협력을 통해 시민이 중심이 되는 지방분권, 주민자치의 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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