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F,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여성위위원회 소속기관 감사업무 공동협약
KNF,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여성위위원회 소속기관 감사업무 공동협약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01.06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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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업무 선진화 및 반부패·청렴업무 협력을 위한 공동협약
감사업무 선진화 및 반부패·청렴업무 협력을 위한 공동협약 / 한전원자력연료 제공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한전원자력연료(KNF)는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여성위원회에 소속된 9개 기관이 감사업무 선진화 및 반부패·청렴업무 협력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강래구 회장(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과 김동욱 제1사무총장(한국조폐공사 상임감사)이 격려 차 참석했으며, 그랜드코리아레저(주)(상임감사 김애경), 울산과학기술원(상임감사 김혜경), 전북대병원(상임감사 이해숙), 제주대병원(상임감사 조미영), 한국공항공사(상임감사위원 박영선), 한국교직원공제회(상임감사 김재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상임감사 추혜선), 한국에너지공단(상임감사 전은수), 한전원자력연료(주)(상임감사 정경수) 총 9개 기관 상임감사가 참석했다.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산하조직인 여성위원회는 2020년에 발족된 공공부문 여성 상임감사로 구성된 위원회로 공공기관 여성 감사인의 활동 여건 개선 및 여성 감사인 역량강화를 통한 기관 청렴도 향상과 기관 운영 투명성 제고를 목표로 발족됐다.

9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감사업무 선진화 및 효율화를 위한 감사기법 공유 △감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감사인력 교류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우수사례 벤치마킹 △감사인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합동교육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뜻을 모았다.

KNF 정경수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여 자체감사활동의 질적수준 향상과 공공기관감사협회 여성위원회 소속기관의 감사성과 및 청렴도를 제고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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