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천안시에서 7일 코로나19 확진자 41명(천안#6732~천안#6734, 천안#6739~천안#6741, 천안#6746~천안#6780)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 내 접촉 11명, 타지역 관련 8명, 관내 초등학교 집단발생 관련 13명, 감염경로 조사 중 9명 등 총 41명이다.
이로써 천안시 확진자는 41명이 늘어나 6,780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6,085명이며, 사망자는 62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41명이 늘어나 633명으로 증가했다.
천안#6732(40대, 신안동), 천안#6741(50대, 봉명동), 천안#6756(10대 미만, 부성2동), 천안#6771(30대, 일봉동)~천안#6772(60대, 인천시), 천안#6777(40대, 아산시)~천안#6780(60대, 신안동) 9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천안#6733(30대, 쌍용2동)~천안#6734(10대 미만, 쌍용2동) 2명은 천안#6728의 가족이고, 천안#6739(10대 미만, 신방동), 천안#6748(10대 미만, 신방동), 천안#6750(60대, 병천면)~천안#6753(10대 미만, 입장면), 천안#6768(60대, 신안동), 천안#6770(30대, 부성1동) 8명은 타지역 관련이다.
천안#6740(80대, 성정1동)은 천안 확진자의 접촉이고, 천안#6746(30대, 부성2동)~천안#6747(10대 미만, 부성2동) 2명은 천안#6727의 가족이며,
천안#6749(10대 미만, 일봉동)는 천안#6483의 접촉이고 자가격리 중 확진이며, 천안#6754(40대, 불당2동)는 천안#6198의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확진이며,
천안#6755(40대, 신방동)는 천안#6476의 가족이고, 천안#6757(10대 미만, 불당2동)~천안#6767(10대 미만, 불당2동), 천안#6773(10대 미만, 백석동)~천안#6774(10대 미만, 불당2동) 13명은 관내 초등학교 집단발생 관련이다.
천안#6769(30대, 불당2동)는 천안#6383의 가족이고, 천안#6775(40대, 쌍용2동)는 천안#6691의 가족이며, 천안#6776(30대, 일봉동)은 천안#6482의 가족이다.
6일 동남구·서북구보건소, 순천향대병원, 단국대병원, 천안의료원,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7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