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에서 9일 코로나19 확진자 11명(아산#3052~#3062)과 기타 1명(아산기타#84)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 내 접촉 5명, 타지역 관련 2명, 감염경로 조사 중 4명 등 총 11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11명이 늘어나 3,062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733명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11명이 늘어나 319명으로 증가했다.
아산#3052(10대, 온양6동)는 아산#3043의 가족이고, 아산#3053(60대, 음봉면), 아산#3059(40대, 배방읍) 2명은 타지역 관련이다.
아산#3054(10대 미만, 둔포면)는 아산#2911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양성이고, 아산#3055(20대, 둔포면)는 아산#3015의 접촉이며,
아산#3056(30대, 배방읍)~아산#3058(60대, 신창면), 아산#3060(50대, 온양3동) 4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아산#3061(10대, 온양3동)은 아산#3043의 접촉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3062(10대 미만, 신창면)는 아산#3003의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다.
아산기타#84(20대, 천안시)는 천안#6752의 가족이고 동반입소 중 양성이다.
8일 아산시보건소, 아산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9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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