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 신년맞이 케이크 물품 전달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 신년맞이 케이크 물품 전달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2.01.10 15: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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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저소득층 아동의 희망찬 한 해 응원해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지회장 박병식)는 오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에 신년파티 케이크 50개를 기부했다.

협약식 후 단체사진 촬영중이다. 박병식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장(좌2), 최승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좌3)
협약식 후 단체사진 촬영중이다. 박병식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장(좌2), 최승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좌3)

이번 케이크 나눔은 2022년 새해를 맞아 소외계층 아동이 새로운 꿈을 키우고 활기차게 생활하길 응원하고자 기획됐으며,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전달됐다.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장 박병식 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가 많이 위축되었지만, 우리 아이들은 위축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2022년을 달콤한 케이크로 신나게 맞이했으면 좋겠고 하루 빨리 아이들이 맘껏 뛰노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최승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먹거리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주시는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대전지회는 아이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등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건강한 도시락 나눔봉사를 통해 2021 대전광역시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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