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김재혁 사장, 2022년 경영의 최우선 과제는 ‘안전’
대전도시공사 김재혁 사장, 2022년 경영의 최우선 과제는 ‘안전’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1.12 1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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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시행 앞두고 김재혁사장 주요사업현장에서 안전점검
“안전에 타협이나 양보 없고 서류상으로만 존재해서도 안돼”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오는 27일부터 적용되는 중대재해법 시행을 앞두고 대전도시공사가 사업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김재혁 도시공사 사장이 갑천1BL아파트 현장에서 안전관련 보고를 받고 있다.
김재혁 도시공사 사장이 갑천1BL아파트 현장에서 안전관련 보고를 받고 있다.

김재혁 도시공사사장은 11일 갑천1BL아파트, 도안동로, 도안대교, 구암동 드림타운 등 대전 서남부권의 사업현장을 둘러보고 현장근무자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김사장은 “안전은 경영의 최우선 과제이며 타협이나 양보가 있을 수 없고 서류상의 구호로 끝나서도 안된다”고 강조하고 “우리직원 뿐 아니라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도 안전의식을 각별히 강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혁 도시공사 사장이 갑천1BL아파트 현장에서 안전관련 보고를 받고 있다.
김재혁 도시공사 사장이 갑천1BL아파트 현장에서 안전관련 보고를 받고 있다.

대전도시공사는 안전최우선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말 조직개편에서 안전관리팀을 신설했으며 부서장의 전결권 상향, 예산지원, 안전교육 강화 등을 통해 중대재해법 본격시행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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