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에서 12일 코로나19 확진자 44명(아산#3084~아산#3127)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 내 접촉 8명, 타지역 관련 5명, 해외 입국 관련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30명 등 총 44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44명이 늘어나 3,127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2,866명이며, 사망자는 10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44명이 늘어나 251명으로 증가했다.
아산#3084(30대, 둔포면), 아산#3088(40대, 둔포면), 아산#3096(10대 미만, 둔포면)~아산#3098(40대, 배방읍) 5명은 타지역 관련이다.
아산#3085(30대, 탕정면)~아산#3087(40대, 선장면), 아산#3090(50대, 온양3동)~아산#3092(40대, 온양4동), 아산#3094(50대, 온양6동), 아산#3100(30대, 신창면)~아산#3105(10대, 신창면), 아산#3107(10대, 온양5동)~아산#3109(20대, 둔포면), 아산#3111(50대, 신창면)~아산#3112(50대, 신창면), 아산#3115(30대, 신창면)~아산#3124(50대, 온양5동), 아산#3126(10대, 배방읍)~아산#3127(20대, 배방읍) 30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아산#3089(30대, 둔포면)는 아산#3054의 가족이며 자가격리 중 양성이고, 아산#3093(20대, 둔포면)은 해외 입국 관련이며,
아산#3095(10대, 온양4동)는 아산#3075의 가족이고, 아산#3099(10대, 배방읍)는 아산#3098의 가족이며,
아산#3106(40대, 온양5동)은 아산#3107의 가족이고, 아산#3110(10대 미만, 배방읍)은 아산#3071의 가족이며,
아산#3113(40대, 신창면)~아산#3114(10대, 신창면) 2명은 아산#2933의 가족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고, 아산#3125(50대, 온양4동)는 아산#3111의 접촉이다.
11일 아산시보건소, 아산충무병원, 아산현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12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