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다음세대위한청년연합 등 세대교체 선봉장 증명
[충청뉴스 서천 = 조홍기 기자] 6.1 지방선거에서 서천군수 출사표를 던진 조동준 서천군의원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대대적 세몰이에 나섰다.
조 의원은 15일 오후 서천 문예의전당에서 자신의 저서 <행복한 전환-서천 다시 보기>를 출간하는 출판기념회를 열고 서천의 행복한 전환을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우는 등 출마 의지를 분명히 했다.
특히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나소열 지역위원을 비롯해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의 굵직한 인사들이 총출동 하며 조 의원과의 인연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이재명 후보 조직혁신단 총괄단장인 김윤덕 국회의원(전주 덕진), 이재명 후보 대변인 전용기 국회의원(비례) 등이 축사에 나섰으며 이정문 국회의원(천안시병),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보령, 서천 지역 뿐 아니라 충남 지역 곳곳의 민주당 인사들이 다녀가며 조 의원과 인사를 나눴다.
또한 조동준 의원이 서천 지역 민주당 세대교체 선봉장임을 증명하듯 민주당내 세대 교체의 기치를 올렸던 전국 청년 정치인 네트워크 <다음세대를위한청년연합>의 주요 인사들이 대구,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모여, ‘시대 전환’을 역설해온 조동준 의원과의 우의를 과시했다.
한편 조동준 의원은 서천군의회 재선 의원으로 8대 전반기 의장을 지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지방의원협의회장, 중앙당 정책위부의장, 전국자치분권연대 활동 등 지방자치분권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아왔으며 현재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이재명 후보 캠프의 농어촌기본소득추진단 충남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