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대위 기후위기 탄소중립 충남위원회 출범
민주당 선대위 기후위기 탄소중립 충남위원회 출범
  • 김거수 기자
  • 승인 2022.01.19 17: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선대위 기후위기 탄소중립 충남위원회가 19일 공식 출범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선대위 기후위기 탄소중립 충남위원회가 19일 공식 출범했다.

[충청뉴스 김거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기후위기 탄소중립 충남위원회(공동위원장 어기구·김영우)는 19일, 당진시 지역위원회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광역위원장을 맡은 어기구 국회의원, 민간위원장인 김영우 예산미래포럼 상임의장을 비롯하여 오창길 인천위원장 등 내외빈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출범식에서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위한 이재명 후보의 정책에 적극적인 참여와 대선승리를 결의하고 출범식 이후에는 ‘탄소중립사회로 가기위한 충남의 과제’를 주제로 오창길 인천위원장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어기구 의원은 “기후위기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는 탄소중립은 이제 시대적 과제이자 인류생존의 문제가 되었다”면서 “충남은 전국 화력발전의 절반이 몰려있는 만큼 석탄발전량 제로화와 함께 차별화된 캠페인으로 탄소중립시대을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기후위기 탄소중립 충남위원회는 앞으로 ‘이재명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백만행동’등 도민과의 소통을 통해 생활 속에서 탄소저감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