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에서 19일 코로나19 확진자 42명(아산#3266~아산#3307)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 내 접촉 22명, 타지역 관련 16명, 해외 입국 관련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 등 총 42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42명이 늘어나 3,307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035명이며, 사망자는 11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42명이 늘어나 261명으로 증가했다.
아산#3266(10대 미만, 배방읍)은 아산#3234의 가족이고, 아산#3267(30대, 온양6동)~아산#3272(10대 미만, 탕정면), 아산#3274(10대 미만, 둔포면)~아산#3276(10대, 둔포면), 아산#3288(50대, 온양6동), 아산#3291(20대, 둔포면)~아산#3293(30대, 둔포면), 아산#3303(30대, 온양3동), 아산#3305(40대, 탕정면)~아산#3306(20대, 둔포면) 16명은 타지역 관련이다.
아산#3273(50대, 서울시)은 아산#3145의 접촉이고, 아산#3277(10대 미만, 신창면)은 아산#3260의 가족이며,
아산#3278(30대, 배방읍)은 해외 입국 관련이며, 아산#3279(50대, 신창면)는 아산#3122의 가족이고 공동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3280(20대, 배방읍), 아산#3295(50대, 배방읍), 아산#3297(20대, 온양5동) 3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아산#3281(50대, 배방읍)~아산#3282(50대, 배방읍) 2명은 아산#3262의 가족이고, 아산#3283(10대 미만, 신창면)~아산#3284(40대, 신창면), 아산#3289(60대, 신창면)~아산#3290(70대, 신창면) 4명은 아산#3255의 가족이며,
아산#3285(40대, 신창면)는 아산#3163의 접촉이며 자가격리 중 양성이고, 아산#3286(40대, 온양4동)~아산#3287(30대, 온양4동), 아산#3294(30대, 신창면), 아산#3299(30대, 음봉면) 4명은 아산#3247의 접촉이며,
아산#3296(10대 미만, 음봉면)은 아산#3235의 접촉이고, 아산#3298(10대, 온양1동)은 아산#3228의 접촉이며,
아산#3300(30대, 온양4동)은 아산#3261의 가족이고, 아산#3301(30대, 음봉면)은 아산#3235의 접촉이며,
아산#3302(20대, 배방읍)는 아산#3262의 가족이고, 아산#3304(10대 미만, 신창면)는 아산#3249의 가족이며,
아산#3307(30대, 온양6동)은 아산#3201의 가족이고 공동격리 중 양성이다.
18일 아산시보건소, 아산충무병원, 현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19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