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다락원예술단 3개 단체 지휘자 재위촉
금산군, 다락원예술단 3개 단체 지휘자 재위촉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2.01.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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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금산 홍보 문화예술사절단 활동 전개

[충청뉴스 금산 = 조홍기 기자] 금산군은 지난 19일 다락원예술단을 이끌어갈 지휘자로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김영일 지휘자, 인삼골합창단 유오종 지휘자, 소년소녀합창단 함선식 지휘자를 재위촉했다.

재위촉된 지휘자들은 한 해 동안 각 단체를 육성하고 연주회 지휘를 맡는 임무를 맡게 된다.

다락원예술단 지휘자로 위촉된 김영일 지휘자(왼쪽), 유오종 지휘자(오른쪽 두 번째), 함선식 지휘자(오른쪽)가 문정우 금산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다락원예술단 지휘자로 위촉된 김영일 지휘자(왼쪽), 유오종 지휘자(오른쪽 두 번째), 함선식 지휘자(오른쪽)가 문정우 금산군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010년 창단 이후 다락원예술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인삼골합창단은 지난 1989년 창단해 활동하다 지난 2011년 예술단에 합류했다.

순수 아마추어로 구성된 다락원예술단은 금산인삼축제 개막식 공연 및 정기연주회, 초청공연 등을 통해 금산을 알리는 문화예술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재위촉된 김영일, 유오종, 함선식 지휘자들께서 음악으로 금산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에서도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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