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김장생 문학상 시상식 열려
계룡시, 김장생 문학상 시상식 열려
  • 곽태중 기자
  • 승인 2011.06.28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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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64편 공모 대상에 수필부문 대상 김윤선 씨의 ‘그릇’

충남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사)한국문인협회 계룡시지부가 27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제7회 사계 김장생 문학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 이기원 계룡시장이 김장생 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조선시대 대학자인 예학의 종장 사계 김장생 선생의 학문적 업적과 문학정신을 계승하고자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수필부문 대상에 김윤선 씨의 ‘그릇’ ▲본상은 김태영(시) ▲김선희(시조) ▲최선영(동화)씨가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31명이 464편(대상 19명 19편, 본상 운문86명 388편, 본상 산문26명 57편)을 응모했다.

한편,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150만원,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3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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