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아산시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34명(아산#3334~아산#3367)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지역 내 접촉 19명, 타지역 관련 5명, 해외 입국 관련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7명 등 총 34명이다.
이로써 아산시 확진자는 34명이 늘어나 3,367명이고, 이중 완치자는 3,037명이며, 사망자는 11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34명이 늘어나 319명으로 증가했다.
아산#3334(30대, 온양2동), 아산#3339(50대, 온양6동)~아산#3340(50대, 온양5동), 아산#3353(40대, 온양4동), 아산#3357(40대, 신창면) 5명은 아산#3105의 접촉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3335(30대, 둔포면), 아산#3348(30대, 둔포면) 2명은 평택#10365의 접촉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3336(10대, 배방읍)은 아산#3327의 접촉이고, 아산#3337(20대, 선장면)은 아산#3193의 접촉이며,
아산#3338(10대 미만, 신창면), 아산#3354(10대 미만, 도고면) 2명은 아산#3326의 접촉이다.
아산#3341(20대, 온양2동)~아산#3342(20대, 온양1동), 아산#3345(40대, 배방읍), 아산#3351(40대, 화성시), 아산#3359(40대, 탕정면), 아산#3364(10대, 신창면), 아산#3366(30대, 선장면) 7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아산#3343(10대 미만, 온양3동)은 아산#3313의 가족이며, 아산#3344(10대, 배방읍)는 아산#3127의 접촉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3346(40대, 둔포면), 아산#3350(40대, 온양4동), 아산#3356(50대, 신창면) 3명은 해외 입국 관련이다.
아산#3347(10대, 온양3동)은 아산#3200의 가족이며, 아산#3349(10대 미만, 온양3동)는 아산#3269의 접촉이고 자가격리 중 양성이며,
아산#3352(30대, 배방읍)는 아산#3186의 가족이고, 아산#3355(60대, 신창면)는 아산#3317의 접촉이며,
아산#3358(30대, 음봉면)은 아산#3299의 접촉이고, 아산#3360(10대, 배방읍)은 아산#3345의 가족이며,
아산#3361(50대, 신창면~아산#3363(40대, 천안시) 3명은 천안 확진자의 접촉이다.
아산#3365(10대, 신창면)는 아산#3364의 가족이고, 아산#3367(30대, 신창면)은 아산#3366의 접촉이다.
20일 아산시보건소, 아산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 결과 21일 ‘양성’ 판정을 받아 병상배정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 자택 등 방역소독 예정이고, 접촉자와 이동 동선은 현재 충청남도와 역학 조사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