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장 공주역 설치 입장 밝힐듯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잇따라 청주를 방문한다.
정동영 의장은 오는 22일 청주를 방문해 열린우리당 지사 후보로 확정된 한범덕 후보와 충북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정 의장은 호남고속철 공주역 설치에 대한 열린우리당의 입장을 밝힐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도 오는 31일 정책 투어를 위해 청주를 방문하고 당직자들과 지방선거 후보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도당 사무처장의 경질 인사등으로 인한 한나라당 충북도당의 내분사태가 박대표 방문이전까지 해결될수 있을지 주목된다.
청주CBS 김인규 기자 leankim@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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