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방문 ‘이웃사랑실천’
당진시의회,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방문 ‘이웃사랑실천’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1.26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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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종사자들 격려, 건의·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가 26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복지시설 두 곳을 대상으로 위문에 나섰다.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 의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실천하고 있다.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 의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을실천하고 있다.

시의원들은 제91회 임시회 마지막 날 회기를 마무리하면서 지역사회에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을 보살피고 따뜻한 설 명절을 함께 나누고자 당진전문요양원(순성면)과 참사랑요양원(면천면)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 시의회는 코로나19·오미크론의 재확산과 집단감염 방지를 위해 입소자 위문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복지시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최창용 의장은 “코로나19·오미크론 장기화로 주변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며 “시의회에서도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복지기반 조성에 힘쓸 것이며, 더불어 행복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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