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2022 안전결의대회
금성백조, 2022 안전결의대회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1.26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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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금성백조(대표 원광섭)는 26일, 전 현장 무재해 달성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2022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금성백조 탄방동 본사와 전 현장 간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열렸으며, 2022 안전슬로건 및 연간 실천사항 설명, 각 현장 안전방침 발표, 대표이사 당부, 각 현장별 결의문 선서식, 안전슬로건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하였다.

금성백조, 2022 안전결의대회 개최 후 단체사진
금성백조, 2022 안전결의대회 개최 후 단체사진

금성백조는 ‘사전 안전점검 정착하여 중대재해 ZERO 달성’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사전 안전점검 강화를 통한 사고예방을 목표로 하였다. 이를 위해 타워크레인, 비계, 갱폼 등의 설치 및 해체, 화기, 외부로프, 밀폐공간 등 고위험작업 사전작업허가제(Permit To Work)의 내실화를 연간실천사항으로 설정하였다.

2022년 새로 선임된 개발·건설사업 및 안전·보건(CSO) 총괄 원광섭 대표이사는 “중대재해 처벌법이 시행되어 많은 건설관계자들의 관심과 경각심이 높다.

우리는 지난해에도 이 자리에서 안전결의를 위한 다짐을 했었고, 매년 사고예방을 위해 시스템을 정교히 다듬고, 체계적 관리로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왔다. 금성백조의 안전 경영 철학은 변함이 없다.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준 높은 건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전 현장 임직원, 근로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한다.”며

“최근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로 많은 관심이 건설업계에 집중되어 있다. 오늘 결의대회로 다시 한 번 안전의식 고취와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건설안전문화를 선도하는 금성백조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참여한 전 임직원에게 당부를 전하였다.

금성백조는 공종별 위험성평가 통해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 근로자 관리 및 교육 강화와 의식 고취를 위한 협력사 간 상호노력을 통해 보다 강화된 안전경영을 전개할 방침이다.

한편 금성백조는 오는 3월, 경기 화성시 비봉지구 B3블록 예미지(91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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