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윤여표) 산학협력단(산학부총장 이영환)은 27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2021학년도 DJU 메타버스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대학교 산학협력단과 LINC+사업단,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 스마트헬스케어 VR기반구축사업단, 동서생명과학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대전광역시가 후원한 이번 페스티벌은 ▲대학-기업-지역사회(3-Way 리빙랩 플랫폼)가 상호협력 하에 구축한 2021년 산학협력 우수성과 공유와 확산 ▲산·학·연 협력 모델 및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과정 프로그램 홍보 ▲超연결 산학협력 공유 협업을 위한 메타버스 플랫폼 구현으로 대학-기업-지역사회 간의 네트워크 산학협력 모델 발굴 ▲디지털 전환시대에 따른 산학협력의 발전 모델 공유 등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메타버스 플랫폼 가상공간(http://dju-metaverse.co.kr)에 ▲산·학·연·관이 함께하는 산학교류회 전시관 ▲대전대학교 산학협력 우수성과 전시관 ▲초연결 공유협업을 위한 상생의 숲 홍보관을 각각 구성해 내달 11일까지 진행된다.
‘우수성과 전시관’에는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창업경진대회, 산학협력 활동 및 수상내역, 동서생명과학연구원 POSTER DAY 결과물, 3-Way Design 결과물 등이 탑재됐으며 '상생의 숲 홍보관'에는 대전대학교 홍보영상, LINC+사업,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 스마트헬스케어VR기반구축사업, 산학협력단 기술이전 등의 성과와 더불어 가족회사 홍보물이 전시된다.
대전대 윤여표 총장은 “금번 행사로 인해 산학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고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공유협업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전대학교와의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물 창출에 노력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산·학·연·관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