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현민우 아성산업개발 대표(대전시 탁구협회 회장)는 500만 원 상당 안전화를 6.25참전 유공자회 충청남도 지부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현 대표는 6.25 전쟁 참전 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6.25참전 유공자회 충청남도 지부 손봉진 지부장에게 안전화를 전달했다.
대전지역 ‘봉사왕’으로 불리는 현 대표는 탁구협회 회장은 물론 국제라이온스 356-B지구 부총재로도 활동하며 10여 년 봉사외길을 걸어온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수백회에 걸쳐 봉사를 실천한 현 대표는 오랜 사랑나눔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전시에서 봉사금장 인증을 받았다.
또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급식과 말벗 도우미 활동으로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으로부터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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