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전신용보증재단에 '6억 원 특별출연'
신한은행, 대전신용보증재단에 '6억 원 특별출연'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2.01.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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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2022년 신한은행 특별출연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식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신용보증재단(이하 대전신보)이 신한은행과 ‘2022년 신한은행 특별출연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지난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과 ‘2022년 신한은행 특별출연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모습
신한은행과 ‘2022년 신한은행 특별출연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모습

대전신보 사옥 11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특별출연 협약식에는 대전신보 정상봉 이사장, 임정연 보증본부장, 노현수 서구센터장과 신한은행 송인조 대전충남본부장, 이용훈 대전커뮤니티단장, 정동철 대전동부커뮤니티단장이 참석하였다.

금번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대전신보에 6억 원을 특별출연하였으며, 대전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출연금의 15배인 90억 원의 신용보증 지원을 할 예정이다.

정상봉 이사장은 “지속된 코로나19의 여파와 더불어 최근 금리 인상으로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신한은행의 선제적 특별출연을 통해 자금융통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이루며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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