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숙 당진시의회 총무위원장, "새로운 생활정치 전환 필요"
최연숙 당진시의회 총무위원장, "새로운 생활정치 전환 필요"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1.30 0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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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에 지역의 정치 리더도 사고의 전환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위한 정치를 하여야
소상공인들에게 긴급자금 및 지원 대책 마련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최연숙 당진시의회 총무위원장은 충청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고도의 산업화와 도시화로 다양해진 시민들의 요구에 새로운 생활정치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연숙 당진시의회 의원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최연숙 당진시의회 의원 /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그러면서 "도시계획과 문화인프라부족, 무분별한 도시계획, 지역불균형심화 등 지역의 현안과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고 협의를 이루어내는 변화를 요구하는 시대에 지역의 정치 리더도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래사회엔 수많은 갈등이 파생되고 정책 해결의 스피드가 필요한 시대로 학연, 지연, 혈연으로 인한 정치가 아닌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한 정치를 하여야 한다"고 덧붙엿다.

이와함께 "소상공인들에게 긴급자금 및 지원 대책으로 2022년에는 360억원의 특례보증 확대를 하였다"고 말했다.

다음은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는 당진시민의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문제의식을 가지고 선제적인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최연숙 총무위원장과 일문일답이다.

Q. 그동안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는?

시의원으로 첫발을 디딘지 3년 7개월동안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달려 왔습니다. 시민들의 복리 향상을 위해 1인 가구 지원 조례, 미세먼지 피해 저감 및 지원, 당진시 노인대학 활성화 조례, 1회 용품사용 저감지원 조례 등 총 31건의 조례를 제정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복지 및 정주 여건 개선에 필요한 도시계획 및 공원조성, 교육하기 좋은 환경과 농어업인을 위한 기반조성시설 등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고 제도적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집중적인 의정활동을 하였습니다.

또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환경 개선 및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우선적으로 해결하였습니다.

탄소배출 1위인 당진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안 마련과 탄소중립 정책 및 신재생에너지 확산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미세먼지 및 환경오염도시라는 도시환경 개선과 기후위기에 탈석탄을 지향하는 시정에 미래지향적인 꼭 필요한 조례제정을 하였습니다.

가장 시급한 지역현안으로는 도시계획과 개발이 필요합니다. 공동주택의 도시개발과 인구유입대책으로 공원조성 및 아이키우기 좋은 여건이 시급합니다.

이를 위해 송악, 신평에 인접한 오봉제공원조성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구의 송악읍, 신평면, 송산면 청사와 스포츠센터 및 신평면의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설계와 착공, 도시재생 공모사업으로 청소년, 아동, 여성, 어르신 등 지역의 가장 열악했던 영역들을 꼼곰하게 준비하였습니다.

아이키우기 좋은, 교육하기 좋은 여건 마련으로 오랜 숙원사업인 신평중고등학교 진출입로 확장 공사와 송악초등학교 및 송산초등학교 통학로 조성을 최우선으로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가장 중요한 정주 여건으로 송악 어린이 공원 및 신평 거산공원 조성 및 확충 계획을 준비하여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현안 해결에 노력하였습니다.

4년전 출마를 결심하면서 주요 공약을 계획하기 위해 지역의 구석구석을 살피면서 지역주민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우선 급속하게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구가 유입되었지만, 공동주택 위주로 전혀 도시계획이 반영되지 못한 난립의 도시화로 어쩔수 없이 주거를 하고 있지만 늘 더 좋은 곳으로 이주를 생각하며 당진은 잠시 돈을 벌기 위한 곳이었습니다.

이러한 지역구에 사람이 살기 좋은 곳, 아이키우기 좋은 지역을 만들고자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한 지역의 현안을 살피고 개선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며 의정활동을 하였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환경 개선 및 안전한 통학로 조성은 꼭 필요한 개선으로 우선적 해결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Q. 야심차게 추진 하고 있는 오봉저수지 명품공원 조성은 ?

시대의 변화에 개인의 삶이 더 중요해지는 시대입니다. 살고 있는 지역에 도서관, 체육시설, 행정센터, 보건의료, 건강한 힐링의 공간인 공원은 필수적인 조건입니다. 쉼이 있는 지역이 요즘 명품도시의 조건입니다.

신평.송악.송산지역은 급조된 도시화가 된 지역으로 사람이 우선인 도시화보다는 급하게 필요에 의해 조성된 도시로 사람이 사는 가장 중요한 조건의 성립에 부족함이 많습니다.

도농의 복합도시로 농업, 어업, 국가산단 및 산업도시로 철강산업을 중심으로 환경문제 등 각종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해결해야 할 현안문제 또한 많습니다.

당진시내 당진천이 가장 훌륭한 힐링의 공간이자 시민들의 삶의 질에 만족도가 높은 이유는 당진천에서 운동하고 걷고 즐기는 공간입니다.

신평면과 송악읍에 경계선에 있고 도시화가 된 거산리에서는 걸어서 5분정도의 근거리에 있는 현대인들의 도심권 안에 있는 호수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 오봉제 저수지 입니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오랜시간 오봉제 저수지 공원화를 요구했지만, 쉽지않는 여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출마할 때 본의원의 공약으로 지역 주민과 약속을 했습니다.

공원으로 개발이 된다면 정주여건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주리라 확신을 하였고, 꼭 필요한 명품공원으로 만들겠다는 각오와 다짐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공원으로 개발이 된다면 정주여건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주리라 확신을 하였고, 신평,송악 2019년 주민자치회에서 협력사업으로 2019년 메인 의제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만큼 간절했던 신평, 송악 주민들의 염원대로 2020년 매년 두 지역의 주민자치회에서 걷기대회와 행사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개최하였고, 계절별로 행사와 잡초 제거 환경정화 운동을 하였습니다.

2020년 충남도에서 오봉제 저수지의 공원조성에 도비와 시비 20억원의 확보로 공원 만들기에 본격적인 추진이 되었습니다.

2021년 이계양 충남도의원의 지원으로 설계용역비를 편성하여 현재 오봉제저수지 공원 조성 실시설계를 착수하였습니다.

현재 설계중에 있어 오봉제 저수지의 공원조성이 시작되었고, 한국농어촌공사와 협력사업으로 추진 계획하고 있습니다. 향후 5년 안에 명품 공원으로 꼭 만들겠습니다.

그동안 환경정책과의 지속적인 노력 덕분으로 주민들의 숙원사업과 본의원의 공약으로 의정 활동에 가장 큰 선물이 되어 주었습니다.

Q. 보람을 느낀 경력단절 여성의 다양한 일자리 추진 정책은?

당진시의 열악한 여성의 일자리문제는 늘 저에게는 안타까운 영역이었습니다. 철강산업의 중심 도시로 당진시에 여성의 일자리 문제는 소외되어 누구도 관심깆지 않았던 분야입니다.

경력단절여성들의 문제를 공론화하면 세계적으로 남성의 일자리도 없는 현황에 당진시에 거주하는 여성들에게 대신 남편의 실직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지역이라는 말도 서슴없이 나오는 문제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여성위원회 공모사업으로 여성일자리 활성화 방안 모색 토론회를 통해 여성의 일자리가 미흡한 당진시 정책에 일자리 및 일거리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여 2020년 여성친화도시 일거리 추진단을 만들고 여성정책 전문관제도의 도입으로 다양한 분야의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탄력적 일거리를 창출해 내어 당진시의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일자리 및 일거리를 제공하는 결과를 도출해냈습니다.

여성활동가를 양성하였고 일거리를 만들어 사회의 관의 영역이 미치지 못하는 단기 일거리를 창출하여 돌봄, 수납, 강사 등을 역량을 양성하여 2022년에도 당진시 여성일거리에 예산이 확대되었고 일거리에서 더 발전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철강도시의 남성중심의 여성일자리가 부족한 철강산업도시에 그동안 소외된 여성일자리 정책에 당진시 경력단절여성들에겐 경력이음의 결과와 여성들의 연대가 만들어져 지속가능한 일자리 및 일거리 정책이 활발하게 움직이게 된 결과에 의정활동의 보람을 느낍니다.

최연숙 당진시의회 총무위원장(송산, 송악, 신평)
최연숙 당진시의회 총무위원장(송산, 송악, 신평)

Q. 시민들로 부터 소통의 원더우먼으로 불린 까닭은?

늘 지역주민들과 친밀하게 다양한 분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저의 정치적 활동 영역에 수시로 시민들과의 간담회 개최 및 토론회는 정책적으로 소외되고 공론화되지 못한 단체 및 시민들과 심도있는 소통으로 실무부서와 함께 정책개선 및 법규를 제도화하였습니다.

시민들을 위한 꼭 필요한 지원이 형평성 있게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총무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논의를 통해 개선점을 마련하고 행정에서 정책으로 연계하여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애고 소외됨이 없는 간담회 개최는 소통하는 의원으로 공고히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은 간담회는 시민들에게 초등학교에 방과 후 돌봄전담사의 처우 및 현황에 대한 간담회였습니다.

처음으로 시의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는 방과후 돌봄교사들 말에 눈시울이 뜨거워지곤 부끄러웠던 기억에 더 소통하고 공감하려는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저출산 고령화로 농업과 어업에서의 여성의 비율이 이미 남성보다 많은 여성어업인들과의 간담회는 성역할 고정관념이 공고한 어업계의 현실에 당진시 최초로 처음 주역이 되었습니다.

여성어업인들의 역할과 위치에 대한 문제, 향후 6차산업으로의 연계 및 어촌의 고령화 문제에 여성어업인의 역할 증대와 일가정양립, 돌봄, 승선조업, 어구정리, 판매까지 고령화와 건강에 관한 여성어업인들의 권익증진과 대표성 문제에 대한 문제를 공론화하여 사회적 관심으로 여성어업인들의 역량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함에 느꼈습니다.

다양한 영역과 단체 그리고 당진시민들과 지역의 현안문제와 다양한 시민들과의 소통으로 당진시민 누구도 정책적 소외를 받자 않게 하겠다는 각오와 더불어 정책적 의제를 발굴하고 개선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2019년 열정만 있던 초기 당진시의회 최초 “민간위탁기관 법인전입금”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위원장으로 선정되어 당진시 민간위탁기관의 법인전입금 및 계속 증가하는 사회복지 민간위탁 기관의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현황 및 조사로 위원장의 직책을 맡아 민간위탁기관의 법인전입금 및 민간위탁 복지시설에 대한 문제 및 운영에 90일간 조사하여 17만 당진시민을 위한 질 높은 복지서비스의 제공을 위한 성과를 도출하였습니다.

그 당시에 민간위탁기관들의 불만도 있었지만,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민의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으로 최선을 다해 개선안을 도출하는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초선의원으로 책임이 큰 직책을 맡아 매일 의회사무실에서 복지 전반에 관한 운영실태에 대해 분석하고 공부하였던 기억에 열정적으로 일했던 지난 3년의 시간들이 내겐 너무 소중했던 시간이었고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었습니다.

소통과 공감의 생활정치인 풀뿌리민주주의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의정토론회와 간담회로 늘 당진시민과 소통과 공감으로 지방의회의 생활정치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현 시대가 요구하는 평생학습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평생교육 중장기추진 계획을 세웠습니다.

충남15개 시,군 최초로 “평생학습센터 활성화 방안”의정토론회를 개최하여 평생학습도시의 당진시민의 평생배움에 대한 정책 강화와 평생교육강사의 처우 및 역량강화문제를 공론화 하여 추진체계를 정비하였습니다.

Q. 교육하기 좋은 당진시가 되도록 마련한 개선안은?

당진시 교육경비 확대 촉구로 교육경비에 대한 사용 및 성과에 대한 효율성 및 학생들의 미래교육 투자하는 만큼 철저한 성과 분석을 통한 교육경비에 대한 향후 지자체의 투자가 확대되어야 합니다.

당진시와 교육청간의 업무 협력 및 소통 부재로 시대 변화에 따른 교육경비 사용에 대한 대안마련과 교육경비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 하였습니다.

교육경비의 효율성과 학생들에게 제대로 쓰여질 수 있도록 민관의 협의회구성과 미래세대를 의한 투자 확대는 꼭 필요함을 인식하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함께 교육하기 좋은 당진시 가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Q. 당진시 지역간 균형발전을 고려한 도시계획은? 

시민들의 응원을 많이 받은 5분 발언이었습니다. 당진시의 도심권에 각종 개발사업과 문화,복지시설 등 인프라가 집중되어 있어 도심권 중심으로 인구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반면 읍,면의 지역은 상대적으로 각종 사회기반시설이 노후되고 있어 열악한 정주여건으로 인한 인구유출이 더 가속화되는 악순환이 반복 되고 있습니다.

저출생문제 및 고령화로 읍, 면의 소멸에 대한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어 지역간 불균형은 당진시의 경쟁력을 악화시키고 시내권 위주의 무리한 도시개발에 대한 균형적 지속가능한 당진시의 전략을 수립의 대책 마련을 제안하였고, 연구용역으로 당진시의 균형발전에 중장기 추진 계획을 담아냈습니다.

Q. 당진시 공공의료원 확충의 문제는? 

당진시의 현실에 시민들의 건강한 삶의 권리인 공공의료원 확충의 문제는 시급한 현안입니다. 팬데믹 이후의 삶에 의료의 질은 생명에 대한 권리는 곧 삶의 질과 가장 연관성이 깊은 문제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정주여건 설문조사에 3위안에 나오는 현안이 의료서비스의 질에 대한 논란이었습니다.

당진시민들의 공공의료 확충은 시민들의 평생건강과 삶의 질에 필수의료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의료불평등의 심화에 대한 지역불균형의 전형적인 문제입니다.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는 당진시민의 삶의 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문제의식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선제적인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Q. 임기가 5개월정도 남았는데 앞으로 의정활동은?

초선, 남은 임기 5개월의 시간을 앞두고 처음 선출직에 도전했던 그 간절함의 마음,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지역주민들을 섬기고 소통하며 지역의 현안들을 꼼꼼하게 살피겠습니다.

지방의원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은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일입니다. 시민들의 혈세가 잘 사용되는지, 법과 규정에 맞게 사무를 처리하는지, 어려운 시민들을 잘 보살피고 있는지 시민을 잘 섬기는지, 시민들이 필요한 사업을 제대로 챙기고 살피는지를 챙기는 역할입니다.

또한 다양한 모든 지역의 현안을 아우르는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독일의 사상가 막스베버는 정치인이 갖추어야 할 자질로 '열정', '책임감', '균형감각' 세가지를 강조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시대 지방의회 의원에게 이 세가지 외에 '전문성'을 갖춰져야 합니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과 권익보호가 최우선으로 우문현답 “현장에 답이 있다” 라는 직접 발로 뛰고 눈으로 확인하고 지역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경청하는 디테일이 필요합니다.

남은 시간 그동안 계획했던 현재 추진사업들과 지역 현안들 촘촘하게 확인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과 공감으로 진정한 풀뿌리민주주의의 생활정치 구현에 노력하겠습니다.

진정으로 지역주민들에 의한 지역주민을 위한 함께의 가치와 다 함께 잘 사는 지역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당진시민들께서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에 긴 코로나19 위기의 시기에 지역주민들께 건강한 일상의 회복을 기원드리고 설명절을 앞두고 소중한 이웃들과 함께 따듯한 감사의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설명절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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