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사랑의 온도탑 120도 달성
충남 사랑의 온도탑 120도 달성
  • 이성엽 기자
  • 승인 2022.02.03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충남 온정 넘쳐

[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충남 사랑의열매) 사랑의 온도탑이 120도를 기록, 3일 폐막식을 가졌다.

2022 충남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충남도 제공
2022 충남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충남도 제공

충남 사랑의열매와 충남도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62일간 진행한 ‘희망2022나눔캠페인’의 총 모금액은 178억 58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도민 1인당 모금액은 8427원으로 전국 최고를 기록했으며, 모금 총액은 서울, 경기 다음으로 전국 3위이다.

성우종 회장은 “소중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지사는 “경기불황과 가계경제 위축 등 어려운 상황 속에도 놀라운 성과를 보내주신 도민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