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이용자가 추천한 「이달의 작가」 2월 행사 운영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정회근)은 일상 속 독서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2022년 교육문화원 이용자가 추천한 「이달의 작가」를 운영하며, 2월의 작가는 ‘서현’으로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서현’은 기발한 상상력과 유머로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로 대표작으로는 <간질간질>, <눈물바다>, <커졌다!> 등이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본원 및 부설 산성도서관에서는 2월 한 달간 작가의 작품 전시와 더불어 모빌 만들기, 팝잇 장난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되며, 특히 저서와 연계한 그림책 테라피, 책놀이, 클레이 등 6개 특별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과 특강의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전화(042-229-1439)로 확인할 수 있다.
정회근 대전학생교육문화원장은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이달의 작가 사업을 통해 1년 열두 달 책과 체험이 가득한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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