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안전한 체육활동 위해 공공체육시설 24개소 대상 실시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체육활동을 위해 오는 10일까지 공공체육시설 24개소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8일 “시민들이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하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방역소독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 및 소독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소독과 겨울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소방, 가스, 전기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병행 추진한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관내 500여 개 민간·공공 실내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총 5,315회의 지도 점검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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