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 진로체험지원센터 구축 사업 위탁 계약
대전서부교육, 진로체험지원센터 구축 사업 위탁 계약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02.1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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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민수)은 17일 지역사회, 지자체, 학교 진로교육 지원체제 구축 및 모델 개발 운영을 위한 진로체험지원센터기관 구축 사업을 완성하였다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 진로체험지원센터 구축 사업 위탁 계약식 모습
대전서부교육, 진로체험지원센터 구축 사업 위탁 계약식 모습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 진로 설계능력을 신장하며, 직업체험의 기회를 확장하는 등 진로인식을 확장하며 진로교육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꿈다해봄 33개의 진로직업체험 지원 및 유성구와의 협업을 통한 제 8회 청소년 나BE한마당을 통한 코딩, 요리, 아이디어 경연대회 등 지속가능한 포용진로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비대면 ON진로, 다양성과 난이도 심화형을 직업체험과「평송진로체험 심화과정」4차 산업과 미래 직업을 위한 직업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두기관 모두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온 마을의 청소년들의 진로의식을 신장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김영범 중등교육과장은“진로교육 생태계를 확장하고 지속가능한 진로교육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다양한 진로체험 교육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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