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고용센터와 연계해 ‘신청부터 취업까지 보장’ 시스템 운영
충남 계룡시(시장 이기원)는 일을 통한 빈곤탈출방안 중 저소득층 취업지원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저소득가구 중 실제 취업연령인 29세 이하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고용센터와 연계해 ‘신청만으로 직업훈련에서 취업까지 보장’하는 시스템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에 가장 필요한 것이 일자리 제공인 만큼 모든 시민이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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