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상징 디자인 적용해 8월초 발행 예정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기념우표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동계올림픽을 상징하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지며, 빠르면 다음 달 초 발행돼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된다.
지난해 5월에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빙상경기 세계 제폐를 기념하기 위해 김연아 선수 등 빙상영웅 11명의 경기장면을 담은 기념우표를 발행해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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