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22년 상반기 행복배움터' 현판 수여
대전 서구, '2022년 상반기 행복배움터' 현판 수여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2.02.27 14: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음 달부터 28개 전문 프로그램 운영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는 '2022년 상반기 행복배움터 운영지원 사업‘에 선정된 신규 행복배움터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서구 평생학습원에서 개최된 행복배움터 현판 수여식 장면
지난 25일 서구 평생학습원에서 개최된 행복배움터 현판 수여식 장면

‘행복배움터’는 마을(아파트)내 공동 유휴공간을 학습공간으로 조성하고, 주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근거리에서 학습할 수 있는 주민 주도적으로 운영되는 학습공동체 지원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내동 주민자치 ▲도솔마을 작은 도서관 ▲거문들 공유공간 ▲풀꽃야학 ▲LH대전둔산3 ▲구봉마을5단지 ▲린풀하우스 ▲복수동 새마을 작은 도서관 ▲누리아파트 ▲만년뜰 작은 도서관 ▲청춘스럽 ▲탄방길 작은 도서관 등 14개소가 선정되었다.

이곳에서 오는 3월부터 '힐링 푸드아트‘, ‘칼림바’, ‘프랑스자수 소품' 등 28개 전문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김학준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평생학습을 접하고, 서로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의 학습을 통해 주민의 삶이 한층 더 풍요롭게 되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