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병천초등학교 외 4개교를 대상으로 공용 통학버스 통학로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안전한 통학편의 제공을 위해 실시했다.
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 통학차량 운전주무관, 해당 학교 교직원으로 구성된 특별 통학로 점검단은 학교 노선별 안전사고 취약점 파악, 학교 특성에 맞는 노선 발굴 등을 실시해 내실 있는 통학 환경 조성에 힘썼다.
노선 점검단에 참여한 양미자 천안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은 “이번 점검을 계기로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규정을 준수하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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