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알의 자사 스포츠 테이프 제품인 테이프로와 발테이프로 후원받아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하 충남아산FC)은 "㈜티알과 재계약을 체결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행을 이어간다"고 2일 밝혔다.
충남아산FC는 이번 협약으로 ㈜티알의 자사 스포츠 테이프 제품인 테이프로와 발테이프로를 후원받아 프로 및 유소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경기장 내 현수막 광고와 전광판을 통한 광고 송출 등으로 ㈜티알 홍보에 나선다.
프리미엄 스포츠 테이프인 '테이프로'는 생체역학적으로 설계되어 신체 밸런스 유지, 확실한 근육 서포트, 여러 신체적 불균형 보강에 탁월한 효과로 국내를 넘어 해외 수출을 통해 브랜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기존 스포츠 테이프와 차별화된 '테이프로'는 재질 부분에서 특허를 받아(Spandex-NYLON 혼합) 우수한 수분 흡수력과 배출력으로 소비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세련된 컬러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 충족도 가능하다.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전혜자 대표이사는 “후원해주신 테이프로가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어 승리의 키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테이프로의 브랜드 목표처럼 충남아산FC도 극한의 상황에서 지치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 팬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구단이 되겠다”라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티알 김병수 대표는 “충남아산FC와 올해도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영광이다”라며, “선수들의 퍼포먼스 증진 및 부상 방지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올 시즌 충남아산FC의 선전을 위해 든든한 조력자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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