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전쟁은 답이 아니다’ 캠페인 동참
김정섭 공주시장, ‘전쟁은 답이 아니다’ 캠페인 동참
  • 조홍기 기자
  • 승인 2022.03.03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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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평화에 대한 염원 모아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김정섭 공주시장은 3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하며 릴레이 전쟁반대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정섭 시장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챌린지 사진
김정섭 시장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챌린지 사진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소속 전국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펼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각 회원 도시들이 평화에 대한 염원을 모아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다.

김성기 가평군수로부터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김정섭 시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무고한 시민들을 위태롭게 할 뿐만 아니라 국제질서와 평화를 무너트리고 있다”고 밝혔다 .

이어 “전 세계가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 주기 바라며, 우크라이나의 평화적 해결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박윤국 경기도 포천시장을 지목했다.

한편,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정부 차원의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공동 대응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만든 정책협의체로 공주시를 비롯해 61개 광역,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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