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박차'
대전문화재단,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박차'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2.03.11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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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치고 장구치고' 수강생 모집
대전문화재단 누리집 네이버폼을 통해, 11일부터 선착순 접수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이 운영하는 대전웃다리농악전수교육관에서는 2022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북치고 장구치고'의 수강생을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1일간 모집한다.

2022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북치고 장구치고' 홍보물
2022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 '북치고 장구치고' 홍보물

문화재청의 2022년 전수교육관 활성화사업에 선정된 '북치고 장구치고' 는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웃다리농악의 전승 및 보존과 전통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송덕수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웃다리농악 보유자의 웃다리농악 전수교육이 3월부터 11월까지 총 33회 운영되며,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대전문화재단 누리집(http://www.dcaf.or.kr) 내 공지사항 게시물의 네이버폼을 통해 진행되며, 접수 기간은 3월 11일(금)부터 3월 22일(화)까지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유선 전화(☎ 042-632-8387, 8382)를 통한 대리 접수도 가능하다.

'북치고 장구치고'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전통진흥팀(☎ 042-632-8387, 83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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