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봄맞이 안전하고 깨끗한 행복도시 조성에 “앞장”
LH, 봄맞이 안전하고 깨끗한 행복도시 조성에 “앞장”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2.03.14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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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행복청과 협업으로 봄맞이 환경정비 실시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이대영)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고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 개시된 도로, 공사 중인 도로 및 공원 내ㆍ외, 미매각 부지 등 환경 개선이 필요한 구역에 대하여 행복청과 협업으로 오는 25일까지 11일간 「2022년 행복도시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량배수로 정비
교량배수로 정비

LH는 이에 앞서 관리중인 도로(약86km)에 대하여 제설장비 운영, 노면청소, 포트홀 복구, 폐기물 수거 및 예초작업 등을 상시 시행하고 있으며,

3월2일부터는 우천 시 교량 내 차량의 원활한 주행을 위해 햇무리교 등 관리중인 교량에 대하여 배수구 청소를 시행하고 있다.

교량배수로 정비
교량배수로 정비

2022년도 행복도시 봄맞이 환경정비 주요 내용은 ▲ 주요 도로 노면청소 및 중앙분리대․가드레일 등 도로시설물 세척 ▲ 보도부와 접한 법면부(칡넝쿨, 잡풀, 수목) 정리 및 배수로 정비 ▲ 도로포장의 파손 ㆍ변형여부(노면요철, 포트홀 등) 점검 및 정비 ▲ 시설물의 안전성 및 청결상태 확인ㆍ정비 ▲ 공사현장 주변 자재정리, 쓰레기 청소 및 가설울타리 등 정비 ▲ 비산먼지 억제시설(세륜․세차시설, 방진막 등) 점검․정비 ▲ 공사차량 운행행태(공사용 가도 이용, 속도 준수, 덮개 씌우기 등) 점검‧계도 등이다.

이대영 LH 세종특별본부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정주여건을 제공하여 명품 행복도시 이미지가 제고될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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