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정서적 불안 대처에 노력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간호학과 주세진 교수가 한국정신간호학회 2021년 동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통해 25대 한국정신간호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
정신간호 분야의 학문적 진보와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정신간호학회는 매년 두 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또 학회 공식 학술지 ‘정신간호학회’는 매년 네 차례 발행하고 스코퍼스(SCOPUS)지로 등재되어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국민들의 정서적 불안에 대한 방안을 찾고자 다학제적 협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주세진 교수는 1982년 서울대학교 간호대학을 졸업 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28년 임상 실무를 거친 베테랑으로, 2010년부터 남서울대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남서울대 간호학과 학과장을 지냈고, 대외적으로는 서울시정신간호사회장, 한국중독전문가협회장, 자살예방전문가,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 대한스트레스학회 학술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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