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화 청양군수 “현안 공사 조기착수해야”
이석화 청양군수 “현안 공사 조기착수해야”
  • 곽태중 기자
  • 승인 2011.07.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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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엽 장관 “설치 공사 적극 검토하라” 지시

충남 청양군(군수 이석화)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이 지난 16일 4대강 사업을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백제보를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 이석화 청양군수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에게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이날 이석화 청양군수는 군의 주요 현안 사항인 ▲청양~신양(IC)간 도로 확ㆍ포장사업 ▲국도29호선 4차선 확ㆍ포장에 따른 학당 교차로 및 진입도로 개선사업 ▲평택~청양~부여간 고속도로 등 각종 사업이 조기에 착수 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이 군수는 폭우 피해가 심각했던 목면의 치성천으로 권 장관을 안내하고 “집중호우가 있을 때마다 가마교(지방도 645호) 교각부근 세굴로 인한 기초 노출로 교량 붕괴위험이 있어 저수호안공 설치 및 가마교 교각(2기) 보호공을 설치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이에 권 장관은 대전청 관련국장에게 “설치 공사를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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