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면 '지중해마을', 봄맞이 꽃단장 완료
아산 탕정면 '지중해마을', 봄맞이 꽃단장 완료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03.25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봄꽃 2,500본 식재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 탕정면이 지난 24일 봄꽃 2,500본을 식재하며 아산시 대표 관광지 ‘지중해마을’의 봄 단장을 완료했다.

탕정면 지중해마을 주민들이 봄꽃을 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탕정면 명암1리 주민 10여 명이 참여해 팬지, 비올라, 봉봉데이지 등 형형색색의 봄꽃을 식재했다.

또 정성스럽게 가로화단을 가꾸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한 사람들의 마음을 밝히고 건강한 일상 회복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심흥섭 탕정면장은 “화사한 봄 분위기와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명암1리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며,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되찾아 지중해마을이 더욱더 번영하길 바라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모든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