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전자책 스마트폰 서비스 후 대출자 급증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일반 PC를 통한 전자책 이용의 경우 1,080여권, 스마트폰을 통한 전자책 이용의 경우 3개월만에 600권을 넘는 등 스마트폰 이용의 급속한 증가 현상을 보이고 있다.
모바일 기반 지식정보 구축 및 '내 손안의 움직이는 도서관' 구현을 위한 이 서비스는 학생교육문화원 대출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모바일 웹 서비스를 통해 문화원 이용률과 이용자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호준 문헌정보과장은 "차세대 정보기기의 핵심인 모바일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수요자가 원하는 정보에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평생학습은 물론 지식․정보 서비스의 선도기관으로 굳건히 자리매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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