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전시당 정연상 신임 사무처장
한나라당 대전시당 정연상 신임 사무처장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7.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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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 당직경험 살려 지역 의석수 확대하고 대선서 필승"

한나라당 대전시당 신임 사무처장에 임명된 정연상 처장이 22일 지역 의석수 확대와 대선 필승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 정연상 신임 사무처장
정 처장은 “당원과 당협위원장, 당직자들과 함께 화합되고 단결된 모습으로 지역 의석수를 늘이는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대선에서 필승하겠다”며 “중앙당의 당직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한나라당 대전시당의 탄탄한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시민과도 화합하고, 함께 상생 발전하는 한나라당 대전시당을 만들어 가겠다”며 “대전시민을 포함한 충청인의 이익과 발전을 위해 중앙당과 가교역할을 수행하는데도 진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1971년생인 신임 정 처장은 충남 공주 출신으로 공주한일고, 고려대 문과대학을 졸업하고 1995년 사무처 공채 3기로 정치권에 입문했으며 지난 17대 대통령 인수위원회 실무위원과 여의도연구소 건설교통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최근까지 2급 국회정책연구위원 겸 원내행정국 의사팀장(부국장급)을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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