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음식점 좌식시설 개선 지원 사업’ 완료
아산시, '음식점 좌식시설 개선 지원 사업’ 완료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03.30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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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 62개 업소 지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실시한 ‘음식점 좌식시설 개선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30일 “입식 테이블 설치로 인해 좌식 테이블에 불편을 느꼈던 이용객의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심식당 및 모범업소 지정, 아산 맛집 선정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음식점 좌식 테이블 개선 지원 사업 진행 장면

‘음식점 좌식시설 개선 지원 사업’은 좌식 테이블이 설치된 음식점을 대상으로 입식 테이블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9개소였던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해 올해 총 62개소의 업소를 대상으로 입식 테이블 설치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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