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대통령기록관과 자매결연 협약
연기군, 대통령기록관과 자매결연 협약
  • 서지원 기자
  • 승인 2011.07.25 1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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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활동통해 도ㆍ농간의 상생발전 계획

연기군은 지난 22일 서면 청라1리 마을정자에서 김선진 대통령기록관장과 기록관직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 연기군과 태통령기록관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참석한 기록관직원과 마을주민은 마을환경정비 봉사활동 후 협약서를 교환하고 명절 및 출하기 농특산물 구매하기, 수해피해 봉사활동 및 농번기 일손돕기, 지역 학생 초청 대통령기록관 체험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인 결연활동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또 떡메치기 체험 및 마을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가지기도 했다.

한편, 청라리 나리마을은 2003년 정보화 마을로 지정된 후 2010년 12월 정보화 우수마을로 충남도로부터 포상을 받았으며 배, 매실, 옥수수, 복숭아 등 주요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다.

대통령기록관은 2014년 세종시에 새로 개관할 예정이며 세종시내 농촌마을인 나리마을과 농촌봉사활동, 농특산물 거래 등 자매결연활동을 통해 상생발전의 계기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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