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는 6일 아이돌그룹 비투비 등 10명을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직위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홍보대사 위촉식 및 언론간담회를 가졌다.
위촉식에는 양승조 충남지사를 비롯한 김동일 보령시장, 최광호 민간조직위원장(한화건설 대표),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홍보대사로는 6인조 아이돌 비투비와 배우 선우용여, 문희경, 가수 박상민, 보령출신 개그맨 남희석 등이 위촉됐다.
이들은 앞으로 개 ‧ 폐막식 등 공식 행사와 이벤트에 참여하고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양승조 지사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신산업의 원대한 미래를 그려갈 새로운 기폭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충남도와 보령시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면서 해양관광의 메카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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