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정신도시 해제지역의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탕정면 매곡리 869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산 탕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53만 6,919㎡ 면적에 공동주택용지, 준주거용지, 단독주택용지, 도시기반시설 등을 설치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는 환지방식의 도시개발사업으로, 인구수용계획은 4,985세대다.
구역 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가 신설되고, 남측으로는 곡교천과 접하고 있어 주거지역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명노헌 아산시 개발정책과장은 “탕정신도시 해제지역의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이 될 것”이라며, “쾌적한 도시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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