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축제 위해 다양한 축제와 연계 강화 할것
공주시(시장 이준원)는 29일 김갑연 부시장의 주재로 제57회 백제문화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갖고, 각종 시설 및 행사운영 준비상황을 집중 점검하는 등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한편, 시관계자는 “금년도 제57회 백제문화제는 전년도 세계대백제전의 성공여운을 길게 끌어가고 지속발전 가능성을 보여줘야 할 과제이며, 60주년 백제문화제를 대비한 실험적 시도, 프로그램 완성도 향상과 백제문화 세계유산 재실현 등에 중점을 두고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 김갑연 부시장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서 같은 시기에 열리는 다양한 축제와 긴밀한 연계를 강화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성공적인 백제문화제를 위한 각 부서의 철저한 준비를 요구했다.
금년도 백제문화제는 10월 1일,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공주 금강신관공원 및 공산성 일원에서 개최되며 총 30여개의 프로그램이 관람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공주시는 오는 9월 중 제57회 백제문화제의 최종 점검을 위한 제2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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