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충청남도경제진흥원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백석문화대, 충청남도경제진흥원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 박동혁 기자
  • 승인 2022.04.12 13: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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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12일, 교내 자유관 2층 총장실에서 충청남도경제진흥원과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양측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충청남도경제진흥원 오광옥 원장, 백석문화대학교 송기신 총장)
협약식에서 양측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충청남도경제진흥원 오광옥 원장, 백석문화대학교 송기신 총장)

이날 행사에는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 이광원 학사부총장과 충청남도경제진흥원 오광옥 원장, 한희철 중소기업실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로 △교육ㆍ봉사ㆍ연구활동 및 산학협력 인적ㆍ물적 자원 상호 교류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산학공동 기술개발 및 수익창출 △대학과 진흥원 소속 기업의 기술ㆍ경영자문(컨설팅), 애로기술 기원, 공동기술개발, 공동장비활용 등 활동 교류 △진흥원 소속 기업 재직자 대상 ‘맞춤형 교육과정’ 입학 시 혜택 △산학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특허, 지식 및 기술정보 등 공유 협업 노력 등에서 함께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오늘 협약이 그저 문서행위가 아니라 양측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협약이 될 수 있도록 대학도 함께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힘을 합칠 때 상생할 수 있는 기회도 오리라고 본다.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하자”고 말했다.

충청남도경제진흥원 오광옥 원장은 “우리 경제진흥원은 충남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앞으로 백석문화대와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적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 맞춰 선도적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며 “충남경제진흥원 소속 기업들과 인적ㆍ물적 자원 교류로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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