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1차 공천심사 결과 기초단체장 후보 4명이 단수추천으로 발표됐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12일 심사결과 발표에서 박정현 부여군수, 김돈곤 청양군수,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해 예산군 김영우 후보를 단수 후보로 추천했다.

이로써 3명의 현역 군수를 비롯해 이들 4명은 사실상 본선행이 확정됐다.

이밖에 광역의원에서는 태안2 강종국, 부여1 김기서, 보령1 한동인, 논산1 오인환, 공주2 최훈, 태안1 홍재표 후보가 단수추천에 포함됐다.

한편 민주당 충남도당은 기초의원 단수추천과 경선 지역구도 함께 공개했으며 나머지 발표되지 않은 지역구는 추후 2차 심사 결과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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