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까지 . 위문품 전달, 애로사항 청취
계룡시(시장 이기원)가 오는 12일까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유족에 대한 위문을 실시키로 했다.

현재 계룡시에는 4명의 독립유공자 유족이 거주하고 있으며, 시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독립유공자 유족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8월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에게 위문품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으며, 유족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한 예우 및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고 계시는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헌신하신 분들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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