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정기후원 행렬 이어져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초록우산 나눔현판 인증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는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해 매월 정기후원을 약속한 사업장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달 나눔현판을 인증한 사업장은 (주)만풍농업회사법인(대표 윤석중), 박구민행정사사무소(대표행정사 박구민), 벨나인(대표 김종구), 한빛FNB(대표 노성민) 등 네 곳이다.
최승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후원을 결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아이들은 마음껏 뛰놀 생각에 들떠있다. 저희도 방역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고민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싶은 사업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T.042-477-407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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