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선화동 희망마을 푸른 경로당 개관
중구, 선화동 희망마을 푸른 경로당 개관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1.08.0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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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관 '희망마을 만들기 명품사업' 공모 선정돼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3일 선화동 푸른공원(선화동 162-1번지)내에 위치한 (구)선화3동사무소 건물을 경로당시설로 리모델링해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푸른경로당 개관식을 가졌다.
▲ 박용갑 중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개관식을 기념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선화동 푸른경로당은 행정안전부 주관 ‘희망마을 만들기 명품사업’ 공모에 ‘선화동 푸른경로당 리모델링 사업’이 선정돼 국시비 4억원을 지원받아 건물 내외벽 도색과 공원시설물 정비 및 공원가꾸기 사업 통해 주변 어르신들의 만남의 장소로 재탄생 됐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행안부에서 추진된 공모사업에 선정돼 열악한 구재정을 극복하고, 구비부담 없이 어르신들의 안식처를 조성할 수 있게돼 기쁘다”며 “여가를 즐기고, 웃음꽃이 피어나는 어르신들 만남의 장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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