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김세호 국민의힘 태안군수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핵심 당원 협의회(김핵협)는 지난 19일 김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경선 승리를 확신하는 결의선언을 위해 모였다.
이날 결의선언에는 약 300여 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참여해 세를 과시했다.
결의선언을 통해 김핵협측은 “청년이 선도하는 태안군을 만들어 줄 후보는 김세호 후보 뿐이며, 윤석열 정부의 출범과 함께 태안군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강한 추진력과 행정력을 가진 사람은 김세호 후보 뿐”이라며 김 예비후보에게 경선 당선을 확신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한편, 국민의힘 태안군수 예비후보자들의 경선 일정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당원선거인단 투표 50%, 여론조사 50%가 적용된다. 결과 발표는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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