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22일 세종지역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 결과를 밝혔다.
17일(일) 홍익대학교 국제연수원에서 실시한 ‘공직 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 채점결과, 최고점수는 1명이 100점 만점을 받았고, 평균점수는 79.16점이었다.
정당 사상 최초로 실시된 이번 시험에 세종시의원 공천신청자 31명 전원이 응시했으며, 최연소 응시자는 32세(1990년생)이었고 최고령 응시자는 67세(1955년생)였다
시험은 일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60분간 실시되었으며, 시험 문제는 당헌 당규, 공직선거법, 자료 해석 및 상황판단(PSAT), 당 정책 5분야(대북정책, 안전과 사회, 청년 정책, 지방자치) 등과 관련된 내용으로 총 30문항이 출제됐다
70점 이상 받은 비례대표 신청자에 한 해 공천심사를 하였으며, 경선을 치르는 지역구는 최대 10%의 가산점을 부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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